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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에이드, GPS로 ‘P’ 그리는 ‘파워런 챌린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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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의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러닝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한 ‘GPS 드로잉런’ 이벤트를 공개했다.

파워에이드는 23일 공개된 코카-콜라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썰스티’ 3화를 통해 ‘파워런 챌린지’를 선보였다. 이 챌린지는 GPS 러닝 앱을 활용해 파워에이드의 이니셜 ‘P’ 모양으로 러닝 코스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파워에이드 앰배서더인 러너 ‘션’이 러닝 코치로 출연해 MC 이이경과 함께 5km 러닝 미션에 참여했다. 션은 2020년부터 5년간 파워에이드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각종 마라톤 대회와 러닝 관련 활동에 참여해왔다.

파워에이드는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러닝 앱으로 완성한 ‘P’ 코스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고 코-크딜(@coke.deal) 계정을 태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파워에이드 음료와 관련 굿즈를 증정한다.

또한 유튜브 ‘썰스티’ 3화 영상에 개인의 러닝 경험담을 댓글로 남기면 별도 추첨을 통해 파워에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병행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파워에이드는 러닝을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자신을 표현하고 함께 달리는 즐거움을 나누는 문화로 바라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러너들과 도전의 순간을 함께 하며, 러닝이 주는 즐거움과 도전의 가치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파워에이드는 올해 여러 러닝 관련 행사를 후원해왔다. 5월에는 나이키 ‘애프터 다크 투어’ 등 마라톤 대회를 지원했고, 노스페이스의 글로벌 트레일러닝 대회 ‘TNF100 강원’에도 참여했다. 현재는 프리미엄 피트니스센터 ‘버핏그라운드’와 협업해 ‘파워에이드 유산소 존’에서 러닝 미션 완료 시 파워에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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