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톡 보도/편집 원칙
런톡은 취재와 보도, 편집 시 아래 원칙을 준수하겠습니다.
런톡은 국민의 알권리 충족, 기사의 공정성, 시각의 다양성을 원칙으로 합니다.
이를위해
- 런톡은 정치적/종교적/성적/지역적 갈등과 차별을 금지하고 선정적/자극적인 기사와 거리를 두어 뉴스의 공공성을 높이겠습니다.
- 런톡은 쌍항향 소통, 표현의 자유, 정보격차 해소, 저작권 보호 등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뉴미디어의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 런톡은 사실 확인 후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하는 원칙을 지키겠습니다.
- 런톡은 일방적으로 뉴스를 전달하지 않고, 여론생산/의제설정/뉴스편집 등에 독자의 참여를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 런톡은 개인의 명예를 해치는 기사와 댓글을 가려내고, 잘못된 보도를 신속히 바로잡겠습니다.
- 런톡은 취재원을 비롯한 개인의 인격 침해 및 명예훼손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런톡은 독립적인 시각과 관점, 역할을 지키겠습니다.
런톡 보도/편집 규약
런톡은 ‘런닝 전문 미디어’이자 ‘러너들을 위한 종합 플랫폼’라는 정체성을 유지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이 규약을 제정한다.
제1조(목적 및 효력)
회사와 편집국은 내외부의 압력으로부터 자유롭고 독립된 언론으로서 공정성과 정체성을 유지 발전시켜 상호 노력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본 규약은 단체협약과 동일한 효력을 갖는다.
제2조(편집원칙)
회사는 언론의 공적기능 수행을 위해 언론의 자유와 편집권 독립을 위한 노력을 충실하게 수행한다.
런톡 편집의 기본정신과 원칙은 편집국이 공표한 ‘6가지 약속’을 준수하고, ‘본지-취재제작윤리강령’ 및 ‘한국기자협회 윤리강령 및 실천요강’을 준용한다.
-런톡 기자는 촌지와 향응을 받지 않는다
-런톡 기자는 광고와 구독을 강요하지 않는다
-런톡 기자는 취재와 관련해 어떤 부당 이득도 취하지 않는다
-런톡 기자는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따뜻한 뉴미디어를 지향한다
-런톡 기자는 직접 현장을 찾아가 현장을 파고드는 취재와 보도에 노력한다
-런톡 기자는 편향되지 않고 양비론에서 벗어나 가려 보도한다
제3조(편집권 독립)
(1) 런톡의 편집권은 기자(논설위원 포함)들이 공유하며 최종권한과 책임은 편집국장에게 있다.
(2) 편집국장은 편집권 행사에 기자들의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
(3) 회사는 사회정의와 공익을 위해 편집권을 공정하게 행사하도록 노력한다.
(4) 회사는 편집과 관련한 외부로부터 부당한 간섭이나 압력을 배제함으로써 편집권의 독립을 지킨다.
(5) 편집권은 편집방향과 독자의 알권리에 반하는 경영차원의 부당한 압력에 의해 침해받지 않는다.
(6) 발행인은 편집국장 등 편집책임자 중 1명을 편집인으로 임명한다.
제4조(반론 및 저항권)
(1) 기자(데스크 포함)는 자신의 양심에 따라 취재, 보도해야 한다.
(2) 기자는 내외부의 압력에 의한 축소, 왜곡, 은폐는 물론 특정세력의 이익을 위한 것으로 판단할 상당한 이유가 있을 때 편집위원회를 통해 이의를 제기하고 취재와 제작을 거부할 권리를 가진다.
(3) 취재, 보도 등 편집과 관련된 분쟁이 발생할 경우 회사와 노조는 동수로 구성된 본지 편집위원회에서 분쟁을 조정한다.
제5조(적용)
이 규약은 회사와 지회의 대표, 그리고 편집국장 등이 서명함으로써 효력이 발생한다.
제1조(시행일) 이 규약은 2024년 10월 01일 제정하여 시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