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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워크, 펏지펭귄과 ‘한강 모닝 런 앤 레이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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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가 글로벌 NFT 프로젝트 펏지펭귄과 함께 오는 26일 서울 성수동에서 ‘한강 모닝 런 앤 레이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침 러닝과 카페에서 열리는 커피 레이브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뚝섬한강공원 일대 3km 코스를 35분간 달린 후, 성수동에 마련된 카페에서 음악과 디제잉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슈퍼워크를 운영하는 프로그라운드는 2022년 서비스 출시 이후 매년 한강에서 러닝 행사를 진행해 왔다. 지난해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린 러닝 행사에는 약 30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7시까지 집결지에 도착해 체험용 NFT 신발과 티셔츠를 받은 후 러닝을 시작한다. 코스는 영동대교 북단 인근에서 출발해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키즈카페와 수영장을 거쳐 카페에 도착하는 경로다.

이번 행사는 러닝 초보자부터 웹3에 관심 있는 누구나 슈퍼워크 앱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라운드 김태완 대표는 “일반인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슈퍼워크는 앱에서 NFT 신발을 착용하고 걷거나 뛰면 토큰을 지급하는 M2E(Move To Earn) 서비스다. 현재 일본, 미국, 동남아 등 40개국 이상에서 누적 이용자 45만명을 확보했으며, 80% 이상의 월간 재사용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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