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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러닝 습관과 이를 교정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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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들은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종종 일반적인 달리기 실수를 저지르며, 이는 달리기 성능과 전반적인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나쁜 달리기 습관 5가지와 이를 예방하고 교정하는 방법에 대한 팁을 소개합니다.

  1. 가슴을 가로질러 팔을 휘두르기

팔을 가슴 중앙선으로 휘두르면 상체가 불필요한 힘을 써 에너지가 낭비되고, 호흡도 어려워집니다. 다리 역시 팔의 움직임을 따라 교차하게 되어, 효율적인 달리기가 어렵습니다.

교정 방법: 어깨를 편안하게 하고 팔은 90도로 낮게 유지하며, 팔꿈치를 앞뒤로 움직여야 합니다. 어깨와 팔이 피로해지면 잠시 팔을 흔들어 긴장을 풀어주세요.

  1. 충분한 수분 섭취 부족

달리기 중 물을 마시지 않는 습관은 탈수와 열 관련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신체 기능 유지에 필수적입니다.

교정 방법: 30분 이상 달릴 경우, 갈증을 느낄 때마다 물을 마셔야 합니다. 수분 보충을 통해 몸의 기능을 유지하세요.

  1. 몸의 신호 무시하기

통증은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신호입니다. 이를 무시하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교정 방법: 몸의 신호에 귀 기울이고, 통증을 느끼면 멈춰서 스트레칭을 하거나 걸으면서 상태를 확인하세요. 통증이 지속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1. 달리기에만 집중하기

달리기만이 답이 아닙니다. 근력 운동과 크로스 트레이닝을 병행해야 부상을 예방하고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교정 방법: 수영, 자전거 타기, 요가 등을 주간 훈련에 포함시키고, 근력 운동을 통해 몸의 전반적인 균형을 맞추세요.

  1. 자외선 차단제 미사용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지 않으면 피부암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교정 방법: SPF 15 이상의 광범위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땀에 강한 제품을 선택하세요. 장시간 야외 활동 시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나쁜 습관을 고치면 더 건강하고 효율적인 러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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