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플러스가 오는 10월 18일(금) 강남 일대 스타트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강남 나이트 시티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의 건승을 기원하고 건강한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드림플러스의 입주사인 ‘땀(런데이)’과 협력하여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드림플러스 강남’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와 함께 양재천 4.2km 구간을 달리며, 개인의 페이스에 맞춰 6분에서 9분 사이의 그룹별 러닝에 참여하게 된다. 러닝 외에도 간단한 식사, 시상식,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참가자들 간의 교류와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드림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스타트업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활력을 얻고, 기업 간 네트워킹의 기회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 생태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9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이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에게는 티셔츠, LED 암밴드 등의 웰컴 리워드가 제공되며, 행사 당일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드림플러스는 한화그룹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로,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입주 공간 제공, 멘토링, 투자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