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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카, 신제품 출시와 함께 9주 러닝 챌린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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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호카가 로드 러닝화 ‘본디 9’을 출시했다. 본디 9은 러닝화의 기본기에 충실하면서 향상된 쿠셔닝으로 편안한 러닝을 제공한다. 10년 전 러닝 업계에 혁신을 불어넣은 울트라 쿠셔닝 디자인의 새로운 모델인 본디 9은 데일리 러닝에서 더없이 부드러운 감각을 전달한다.

호카는 맥시멈 쿠셔닝으로 시작했다. 2011년 출시된 본디는 쿠셔닝과 지지력으로 러닝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고, 호카를 퍼포먼스 풋웨어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독특한 쿠셔닝과 지지력은 러닝 커뮤니티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는 호카가 혁신적인 러닝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다.

본디 9은 슈퍼크리티컬 폼 EVA 미드솔을 적용해 쿠션감을 개선했다. 이 새로운 프리미엄 미드솔은 기존 본디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더 가볍고 탄성이 좋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미드솔의 액티브 풋 프레임™은 지지력과 안정성을 높였고, 메타로커™ 기술로 부드러운 착화감을 구현했다. 2mm 더 높아진 스택 실루엣은 러닝 시 더욱 향상된 쿠션감을 제공한다.

통풍 기능이 있는 니트 어퍼와 3D 몰드 카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접지면은 내마모성 고무로 마감해 내구성을 높였다. 특히 지면이 주로 닿는 부위에 적용된 견고한 고무 소재는 장시간 러닝에도 변함없는 접지력을 발휘한다.

베카 브로 수석 디렉터는 “본디 9은 맥시멈 쿠셔닝 로드 러닝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며 “쿠셔닝을 개선해 누구나 쉽게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호카는 1월 15일부터 <본디 9주 챌린지>를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러닝 입문자부터 경험자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단계별 러닝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9주 동안 체계적인 러닝 가이드를 받으며 최종적으로 9마일(14.5km) 완주에 도전한다.

챌린지는 참가자들의 피트니스 습관 개선과 러닝에 대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참가자에게는 개인 맞춤형 러닝 스케줄이 제공되며, 주차별 러닝 목표 설정을 통해 점진적으로 러닝 거리를 늘려갈 수 있다. 또한 러닝 커뮤니티와의 교류를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다. 완주자에게는 특별 리워드가 제공되며, 참가 신청은 호카 코리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본디 9은 21만 9천원으로 호카 매장과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1월 17일부터 19일까지는 성수(연무장5길 20)에서 ‘HOKA BONDI 9 POP-UP’이 운영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본디 9의 특별 전시와 함께 직접 신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쿠션감을 강조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본디 9의 핵심 특징인 맥시멈 쿠셔닝을 공간에서도 체험할 수 있다. 본디 9의 아웃솔을 재해석한 특별 전시 작품과 투명 LED 미디어 아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는 호카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hoka_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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