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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인식 개선 위해 달리는 마라톤 대회 ‘블루런 with 정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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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하는 ‘블루런 with 정관장’ 마라톤 대회가 오는 11월 10일 오전 9시, 서울 상암 평화의공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10km와 5km 두 코스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선착순 5천 명을 모집합니다.

‘블루런 with 정관장’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당뇨병의 날 기념 스포츠 행사로,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참가자에게는 기본 티셔츠와 메달 외에도 당뇨 예방 및 관리 제품이 제공됩니다.

또한, 여러 기업이 협찬사로 참여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입니다. 행사장에서는 당뇨 예방 프로그램 정보 제공, 문화 공연,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대회의 참가 수익금 일부는 기부되어 당뇨 환우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니,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블루런 with 정관장’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건강도 챙기고, 의미 있는 일에도 동참할 수 있는 이번 ‘블루런 with 정관장’ 마라톤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상 런톡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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